레이달리오 ETF1 10. RPAR - 올웨더 기반의 손 쉬운 ETF 필자는 개별종목 투자를 하기 전에 자산배분 투자에 대한 공부를 먼저 하였다. 보통은 투자금이 적을 때는 개별종목 등으로 좀 더 공격적인 투자를 하다가 자산이 어느 정도 이상이 되면 배분을 하면서 안정성에 더 비중을 두게 된다. 그렇다고 액수가 적다고 해서 자산배분의 중요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. 액티브한 자산배분 조정으로 더 큰 수익을 노릴 수도 있다. 주기적인 대폭락장에서 부자들은 대부분 가지고 있던 여유자금으로 싼 값에 자산들을 사들여 기회를 잡는다. 일반인들은 투자규모가 작기 때문에 더 조급하게 모든 자금을 투자해 놓은 상태이고, 대폭락장에서 기회를 잡으려고 해도 잡을 수 있는 돈이 없는 상태가 대부분이다. 그런 의미에서 적은 자산에서부터 적절한 배분을 통해 자산의 변동성을 줄이고 기회를 잡는 습관을.. 2020. 8. 13. 이전 1 다음